LIFE QUOTES

샤이닝. 언제가 빛날 그곳을 위해.

미나1 2024. 9. 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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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 무엇인지 잊어버릴 만큼
실패뿐인 인생이라 할지라도
모든 실패가 곧 무가치 한 것도 아니니
실패를 교훈 삼아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성장하고자 합니다.

현재의 내가 비록 수익도 없고,
작가로서의 명성을 떨치지도 못했지만
나는 여전히 샤이닝을 꿈꾸고 있습니다.

대학을 자퇴했을 때의 그때처럼
나는 내가 언젠가는 작가로서 성공할 거라 생각해요.
그 언젠가는 내가 상상하던 이미지를 글로 그려내고,
사람들에게 나의 철학과 감정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사람들 저마다의 생각으로 나와 나의 작품을 해석하겠지요.
나는 그렇게 사람들과 소통하며 존재하고 싶습니다.


발명의 왕 에디슨은 거의 항상 실패를 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많은 발명품은 실패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연구하여 일군 결실이며, 어떤 때에는 실패를 통해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기도 했습니드. 지금은 특허수가 1,000종이 넘을 만큼 세상을 바꾼 발명가 중 한 명인데요.
그 또한 실패에 가까운 삶을 살았다는 것이 큰 위안과 용기가 되어줍니다.

에디슨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신문과 과자를 팔며 생계비를 벌며 삶을 영위해가죠. 그러던 어느 날, 에디슨은 실수로 기차에 화재를 일으키는 바람에 차장에게 귀를 맞으면서 귀머거리가 됩니다. 귀가 들리지 않으니 답답함과 고립감에 에드슨은 그 이후부터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본래 좋아했던 발명에만 열중하게 되지요.

그의 발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 덕분에 그는 전구, 축음기, X선용 투시경 등을 발명했습니다. 발명 중에도 전쟁 참전과 전구의 특허권으로 인한 다툼 등으로 그의 삶은 여전히 고됐지만 그럼에도 그는 한결같이 발명을 사랑했습니다.

그의 삶을 통해, 성공은 고통과 무관한 것이란 생각도 듭니다. 고통을 없애기 위한 성공이 아닌 것 같습니다. 성공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기 위한 투쟁인 거지요. 빈센트 반고흐 또한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라."라는 유명한 명언을 남겼는데요. 그 명언을 에디슨의 삶을 통해 다시금 이해하게 됩니다.

에디슨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쓸모없는 것이 되는 게 아닙니다.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삶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 할지라도 내 경험은 쓸모가 있습니다. 가치가 있습니다. 나는 한층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해가고 있으니까요. 전보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있고, 전처럼 감정에 압도당하지도 않습니다. 나는 이제는 실패 속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했으니 이보다 더 큰 결실도 없겠지요.

앞으로도 에디슨처럼 노력이 결실이 되는 순간까지, 나와 나의 꿈과 나의 삶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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