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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꿈꾸는 바보들을 위한 영화 라라랜드 리뷰

미나1 2024. 9. 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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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나예요.

오늘은 저의 인생 영화 중 하나인 라라랜드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영화 라라랜드는 <바빌론> <퍼스트맨> <위플레시> 명작을 탄생시킨 영화감독 데이미언 셔젤의 작품인데요.

 

원색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색감을 연출했고, 또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과 화사한 노래, 춤을 통해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느낌을 전달하는 영화였습니다.

어떤 이들은 라라랜드를 로맨스 영화라고 말하지만,

제게 있어 라라랜드는 꿈에 빠진 바보들을 위한 2시간의 긴 응원과 위로였습니다.

그래서 꿈을 포기하고 싶거나 잊고 싶어질 때면, 고향에 돌아가 휴식을 취하듯 라라랜드를 다시 보며 초심을 상기시키곤 하죠. 2016년의 12월에 개봉해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도 받은 기분으로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모쪼록 제가 감명 깊게 본 영화인만큼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됐습니다.

그럼 바로, 라라랜드 영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작품명: 라라랜드
감독: 데이미언 셔젤
개봉 날짜: 2016년 12월 07일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뮤지컬, 멜로/로맨스
국가: 미국
러닝타임: 127분
쿠키: 쿠키 영상 없음.
주연 배우: 엠마스톤, 라이언고슬링

 

<간략 줄거리>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열정에 끌리게 되어 있어.

자신이 잊은 걸 상기시켜 주니까.”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꿈을 꾸는 두 바보. 미아와 세바스찬

 

뜨거운 햇살이 작열하는 도로변.

차가 꽉 막혀 있어, 사람들은 경적을 울리며 짜증을 표합니다.

그때 어디선가 화사한 음악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날을 생각해.

산타페 서쪽 그레이하운드 역에서 그를 떠났던 날

우린 17살이었지만

그는 다정했고 그건 진실이었어.

하지만 어쩔 수 없었어.

그래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지.’

 

차 안에 있던 사람들이 차 밖으로 나와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빨강과 파랑 노란색들의 향연과 함께 밝은 노래가 경쾌하게 울립니다.

곧 노래가 끝나면서 동시에 사람들은 다시 차 안으로 들어가는데요.

도로변 차들 가운데 우리의 주인공들이 있습니다.

영화 배우를 꿈꾸는 미아와 재즈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세바스찬.

둘은 모두 자신의 꿈을 사랑하며 꿈을 위해 청춘을 받치는 바보들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들이 상상한 것처럼 달콤하지 않습니다.

미아는 오디션만 N번째 떨어집니다.

세바스찬이라고 상황이 좋지는 않습니다.

정통 재즈가 사라지는 90년대의 미국애는 재즈 피아니스트를 고용하는 바가 많지 않거든요.

겨우 겨우 고용된 피아니스트 자리는 입에 풀 칠 할 정도로 수입이 적습니다.

심지어 그마저도 크리스마스 음악이 아닌 재즈를 연주했다는 이유로 잘리게 되는데요.

그는 낙담합니다. 미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미아는 우연히 들어간 레스토랑에서 세바스찬의 음악을 듣고 세바스찬과 그의 음악이 좋아집니다.

비록 세바스찬은 그런 미아에게 까칠하게 대하지만요.

 

미아와 세바스찬은 그 이후로도 또 한 번 마주칩니다.

누군가의 풀파티장에서 입니다.

미아는 초대된 손님으로 그곳에 갔고, 세바스찬은 피아니스트로 고용되어 공연을 하죠.

미아는 세바스찬이 자신에게 까칠하게 대한 것을 복수합니다.

전문 피아니스트에게 너무나도 쉬운 곳을 요청한 거죠.

세바스찬은 어쩔 수 없이 고객이 요청한 음악을 연주하고

쉬는 시간에 둘은 짤막한 대화를 나눕니다.

파티가 끝나갈 무렵, 어쩌다 보니 미아와 세바스찬은 자동차가 있는 곳까지 걷는데요.

그곳에서 음악과 함께 탭댄스를 추고선

이때를 계기로 둘은 서로에게 호감을 품습니다.

 

2. 사랑 꿈 음악

 

얼마 후, 세바스찬은 미아가 일하는 할리우드 촬영장의 카페로 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잠시 산책을 하죠.

미아는 영화 촬영장을 걸으며, 영화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맘껏 드러내죠.

세바스찬은 미아에게 어쩌다 영화배우의 길을 걷게 됐냐고 묻는데요.

미아는 어릴 적 경험을 얘기해 줍니다.

 

이모가 배우였어요.

이동 극단의 배우였죠.

난 볼더시티에서 자랐는데

집 앞 도서관에 영화 코너가 있었어요.

이모랑 거기 가서 종일 영화를 보곤 했어요.”

 

세바스찬은 자신의 꿈을 사랑하는 미아를 멋지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는 미아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는 데요.

미아는 사실 재즈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세바스찬은 곧장 미아를 데리고 근처 재즈바로 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재즈가 얼마나 멋진 음악인지 설명하죠.

 

재즈는 편한 음악이 아니에요.

음 하나 틀렸다는 말 듣고 총을 쏜 뮤지션도 있어요.

재즈는 그냥 듣는 음악이 아니에요.

얼마나 치열한 대결인지 직접 봐야 해요.

다들 새로 작곡하고 편곡하고 쓰면서 선율까지 들려주죠.”

 

그런데 재즈가 요즘 사라지고 있다며,

세바스찬은 속상함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곧 자신의 꿈을 밝히죠.

그는 재즈바를 여는 것이 꿈이라고 말합니다.

 

미아는 1차 오디션에서 합격했다는 연락이 오고,

2차 오디션을 준비할 겸, 세바스찬이 미아에게 영화를 같이 보자고 제안합니다.

미아는 승낙하죠.

 

하지만 2차 오디션은 처참하게 망하고,

심지어 세바스찬과 영화를 보기로 한 날은

남자친구와 그의 형과 함께 식사를 하기로 한 날이죠.

 

결국 미아는 세바스찬을 만나지 못하고

좋은 레스토랑에서 남자친구와 그의 형과 애인과 함께 근사한 저녁을 먹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하는 얘기는 영화 극장이 더럽다느니. 와 같은

미아가 달가워하지 않을 이야기였고,

그때 레스토랑에서 세바스찬이 연주했던 음악을 들려줍니다.

그리하여, 미아는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깨닫고,

레스토랑에서 나와 세바스찬과 약속한 극장으로 갑니다.

그렇게 세바스찬과 미아는 연인이 되죠.

 

둘은 함께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3. 다가오는 현실과 멀어지는 꿈

 

미아는 세바스찬이 제안했던 것처럼

자신이 직접 각본을 쓰고 일인극 무대를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세바스찬은 그 무렵 대학 동기로부터

밴드에 합류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죠.

세바스찬은 처음엔 거절했지만,

우연히 미아와 그녀의 엄마의 통화를 듣게 됐는데요.

클럽을 연다고는 하지만, 아직 개업은 안 했고

아마도 저축을 하는 것 같다는 대화에

세바스찬은 떳떳한 직업을 가져야

그녀의 부모님도 인정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모양입니다.

그 다음 날, 세바스찬은 대학 동기의 밴드에 가입합니다.

 

그들의 순수했던 꿈은 서서히 현실과 부딪히며 그들에게서 멀어집니다.

세바스찬은 정통 재즈를 살리겠다는 자신의 의지와 달리,

재즈를 현대에 맞춰 변형시킨 음악을 연주합니다.

수입은 좋지만, 밴드가 워낙 바빠 미아도 자주 못 만나고 있죠.

 

반대로 미아는 계획했던 1인극은 대관료도 낼 수 없을 정도로 관객이 적었습니다.

세바스찬은 촬영 때문에 미아의 무대를 관람하지 못했죠.

게다가 미아가 대기실을 정리하고 있던 중, 관객의 소리를 듣게 됐는데요.

미아가 연기를 못한다며, 가슴 쓰라린 악평을 하고 갑니다.

미아는 크게 상처를 받습니다.

 

꿈이 멀어짐과 동시에 그들의 사랑도 멀어집니다.

미아는 세바스찬에게 이별을 고하고 고향으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연기를 포기하고 다른 일을 하겠다고 결심하죠.

세바스찬도 밴드에서 나와 다시 프리랜스 피아니스트로 지내죠.

그렇게 모든 게 끝나갈 때 즈음

세바스찬으로부터 연락이 옵니다.

 

대형 기획사에서 미아를 캐스팅하고 싶다는 연락이었죠.

 

4. 꿈꾸는 이들을 위한 오디션.

 

세바스찬은 곧장 미아의 고향인 볼더시티로 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동차 경적을 울립니다.

소리를 듣고 화들짝 놀란 미아가 세바스찬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세바스찬은 대형 기획사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지만,

미아의 반응이 썩 좋지는 않았는데요.

미아는 수 차례의 실패를 겪으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세바스찬은 그런 그녀에게 오디션 날에 아침 몇시까지 올 테니

오든가 말든가 알아서 해!

하고는 츤데레식 화법을 던지고 떠납니다.

미아는 다음 날, 세바스찬의 차를 타고 오디션 장에 갑니다.

 

오디션.

오디션 심사관들은 여태 미아가 봐왔던 이들과 전혀 다른 태도로 미아를 맞이합니다.

마치 이미 합격이라도 한 것처럼, 미아에게 앞으로의 계획과 일정을 말하죠.

그리고 미아에게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달라고 합니다.

미아는 그곳에서 다시 또 이모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곧 음악으로 변합니다.

 

이모가 파리에 살았었어요.

기억나요, 그녀는 집에 오면 이야기를 해주곤 했어요.

외국에서 사셨던 이야기를요.

그녀가 한 번은 강에 뛰어들었다고 말해줬어요. 맨발로요.

 

그녀는 웃었어요.

뛰었어요, 보지도 않고

그리고 센 강에 빠졌어요.

물은 얼어있었고

그녀는 기침을 한달 간 해야했어요.

하지만 그녀는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할 거랬어요.

 

꿈꾸는 사람들을 위하여

비록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상처받은 마음들을 위하여

우리가 저지르는 실수를 위하여

 

그녀는 느낌을 포착했어요

천장 없는 하늘을

액자 안의 노을을

그녀는 술에 빠져 살다가

촛불 꺼지듯 잠들었어요.

난 항상 그 불꽃을 기억할 거예요.

 

그녀는 내게 말했죠

약간의 광기는 열쇠란다.

새로운 색깔을 볼 수 있게 하는,

그게 우릴 어디로 이끌지는 모르지만

그게 우리가 필요한 이유란다.“

 

그러니 반란군을 불러와

조약돌 사이에 치는 물결들을,

화가, 시인, 광대들까지

 

꿈꾸는 바보들을 위하여

비록 미쳐 보이는 그들이지만

부서져 버린 마음들을 위하여

우리가 저지르는 실수를 위하여

 

난 그때 기억을 되감아봐요

그녀, 내리는 눈, 센강

미소를 지으며

그녀는 또다시 뛰어들 거라 말했죠.”

 

미아는 오디션에 합격합니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

미아는 인기 있는 여배우가 되고,

세바스찬은 재즈바를 엽니다.

 

미아는 남편과 함께 잠시 바에 들렸는데요.

그곳은 바로 세바스찬이 운영하는 재즈바였습니다.

 

둘은 그곳에서 서로를 보며 잠시 감회에 잠기는데요.

그리고 미아가 바를 나오며 다시 각자의 삶으로 돌아갑니다.

 

상처받고, 바보 같은 두 사람은 그렇게 꿈을 이룹니다.

 

<감상평>

 

데이미언 셔젤의 영화재즈에 대한 애착.

 

셔젤은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을 영화에 담는 것 같습니다.

한때 재즈 연주가를 꿈꿨던 셔젤은 재즈를 포기하고 영화 감독의 길을 걷습니다.

하지만 재즈를 향한 그의 열정과 애정을 여전히 품고 있었는지,

그의 영화에선 재즈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영화 <위플래쉬>는 천재적인 재즈 드러머에 대한 이야기이고,

<라라랜드>의 세바스찬 역시 재즈 연주자로서 재즈에 대한 애정을 전합니다.

 

하지만 데이미언 셔젤이 재즈만큼이나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그가 몸담고 종사하고 있는 영화인데요.

<라라랜드>에서 미아를 통해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23년도에 개봉한 <바빌론>에선 영화가 한창 발전하던 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영화의 역사와 발전, 할리우드 현장을 직접 보여주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열정에 끌리게 되어 있어.

자신이 잊은 걸 상기시켜 주니까.”

 

라는 라라랜드의 대사처럼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영화를 보면,

그의 열정과 사랑이 느껴져서

그의 영화를 사랑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셔젤 감독은 현실에 치여 애정하는 것들을 잊어가는 저에게

그 마음을 다시금 새겨주곤 하거든요.

 

2. 한국에 꿈을 꾸는 바보가 적은 이유.

 

독서 모임을 자주 가는데요.

많은 사람이 자기계발서를 읽습니다.

물론 자기계발서도 도움이 되는 책들이 많지만,

자기계발서만 읽는 분들도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독서 모임 참석자 중 한 분은,

모임에서 자기계발서를 신봉하는 사람들을 비판하고는 모임을 나가셨는데요.

그게 희한하게 자꾸만 생각이 나더라고요.

 

주변 사람을 보아도

꿈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은 적은 것 같습니다.

아마 제 나이가 30대여서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독서 모임처럼 연령대가 다양한 곳에서도

꿈보다는 돈을 쫓는 이들을 쉽게 접합니다.

통계에서도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여러 가치 중, “을 가장 중요한 가치관이라고 꼽는다고 하는데요.

한국인들은 왜 그렇게 돈에 집착하는 걸까요?

직업은 을 위한 수단이 아닌 을 위한 수단뿐인 걸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국에 꿈을 꾸는 바보들이 적은 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릴 적부터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을 학습했기 때문에,

실패하기보다는 차라리 무난한 성공을 택할 테고,

또 성공을 돋보일 수 있는 방법인 돈에 집착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라라랜드를 보다 보면,

잊고 있던 꿈. 낭만에 대해 다시금 열정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라라랜드는 영화에 녹여진 스토리와 OST를 통해,

 

꿈꾸는 바보들을 위하여

부서져 버린 마음들을 위하여

우리가 저지르는 실수를 위하여

노래를 부르고 찬양하고 있으니,

실패를 두려워하고, 질책하기보다

 

그곳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자신의 색을 찾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미아의 이모도 센 강에 빠져 한 달을 감기에 걸려 고생해야 했지만

그래도, 센 강에 빠진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죠.

영화 속 인물이지만, 영화 속 인물이기만 한 것은 아닐 겁니다.

 

좋아하던 것이 있다면,

꿈이 있다면,

그것을 믿고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약간의 광기는 탈출구의 열쇠이기도 하니까요.

 

3. 이뤄진 꿈과 깨진 사랑. 완벽한 결말.

 

라라랜드에서 좋아하는 장면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딱 한 가지만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엔딩 장면을 꼽겠는데요.

 

미아는 결혼하고 남편과 함께 세바스찬의 바에서 세바스찬과 재회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세바스찬은 연주를 하는데요.

연주와 함께 보여주는 장면은 모두 현실과 정반대의 일입니다.

단 한 줄의 대사도 없지만,

영상은 계속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죠.

 

만약에.... 이랬다면 어땠을까?”

 

결국 세바스찬과 미아의 사랑은 다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꿈은 모두 멋지게 이뤄진 상태죠.

이 결말을 통해 셔젤 감독은,

라라랜드는 사랑이야기가 아닌 꿈을 꾸는 이들을 위한 영화다.

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달콤하게 사랑이 이뤄진 이야기보다,

쿨하게 헤어진 결말을 더 좋아하는데요.

뭐랄까 그게 더 후련하고 속 시원하다고 느껴집니다.

라라랜드의 결말 또한 둘의 사랑이 이뤄지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습니다(?)

 

엠마스톤과 라이언고슬링 님의 멋진 연기를 통해 영화 라라랜드 재밌게 감사할 수 있었어요:)

 

그렇다면, 라라랜드의 미나 점수는 어떨까요?

 

미나 점수

 

스토리 ♥♥♥♥♥

연출 ♥♥♥♥♥

음악 ♥♥♥♥♥

 

짝짝짝!!

인생 영화인만큼 하트 듬뿍 담았습니다>_<!!

 

영화 리뷰 재밌게 읽으셨나요?

좋아요와 댓글 써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영화 리뷰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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