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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QUOTES

원영적 사고가 필요한 시점.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by 미나1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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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7 TUE 날씨 맑음.

24년이 된 이후 계속해서 뜻대로 풀리지 않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몸이 아팠고, 그래서 일을 하지 못했고, 지금은 건강을 회복해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습니다.

긍정적으로 보내려 노력하지만 때때로 슬퍼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그럼에도 밝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에 휘둘린 채 사는 것은 과거로 충분하니까요. 이제는 상황이 어떠하건 행복을 택하고자 합니다.

요즘 들어 '원영적 사고'라 하여,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고 방식이 유행(?)아닌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쇼츠나 방송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긍정을 원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뉴스나 기사에서는 좋은 사건보다 좋지 못한 사건을 쉽게 접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들은 밝은 에너지를 통해 힘과 위로를 얻고 싶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자 노력 중입니다. 이유는 과거를 청산하고 새 삶을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자 토니 로빈스가 집필한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를 통해서  긍정적인 사고 방식이 가지는 힘과 그 힘을 가질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배웠습니다. 생각과 기분이 삶의 많은 부분을 좌지우지한다는 것을 수많은 예시를 통해 접할 수 있었습니다.

원영적 사고이든 토니 로빈스가 말한 긍정의 힘이든 뭐가 됐든, 밝게 생각한다는 것은 나와 나의 삶을 사랑해야만 가능한 것 같습니다. 사랑이야 말로 모든 부정을 초월하는 감정이니까요. 사랑하면 감사하게 되고, 감사하면 행복해지고, 행복하면 희망이 생깁니다. 그러니 사랑을 베풀수록 더 많은 것을 받는 것은 제 자신이 됩니다.

프랑스 20세기를 대표하는 극작가, 장 아누이 또한 사랑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랑은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 위한 선물이다.


요즘 일이 생각처럼 잘 풀리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저를 아껴주고 싶습니다. 사랑이라는 멋진 단어로 저에게 선물을 주고자 합니다.

주변 사람들과 저의 꿈과 이 글을 읽어주는 독자들의 삶 모두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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